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랜돌프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푸짐한 덩치에 걸맞게 골밑 진흙탕 싸움에 아주 강하다. 점프력은 뛰어나지 않지만 튼실한 하체 힘으로 자리를 잡고 좋은 타이밍에 공을 잡아내는 탁월한 공격 리바운더인 동시에 포스트에서 노련한 스킬을 사용해 1:1로 득점하는게 가능하며, 손끝 감각이 좋아 터프한 몸싸움 후 볼을 림에 꾸역꾸역 우겨넣는 능력이 일품이다.[* 이렇게 좁은 공간에서 공을 잘 뺏어오는 유형의 선수를 일명 글루핸드(Glue Hand)라고 한다. 공이 찰떡같이 달라 붙는다는 의미.] 골밑 플레이뿐만 아니라 중거리 슛도 구사할 수 있다. 아주 높은 성공률은 아니지만 3점 슛도 가능하여, 잊을만 하면 성공시킨다. 패싱 센스가 좋은 파트너 [[마크 가솔]]과의 하이-로우 플레이는 멤피스의 주무기로 자리잡았다. [[마크 가솔]]이 성장하고 랜돌프의 폼이 예전만 못하면서, 랜돌프가 하이포스트에 서고 가솔이 로우포스트에 서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또 한 가지 장점이라면, 잭 랜돌프의 플레이스타일 덕분에 스몰볼-점프슛 위주의 팀을 상대할 때 굉장히 강력하다. 끈질긴 로우포스트 플레이와 특유의 우겨넣기 플레이는 이런 유형의 팀에 굉장히 위력적이어서 심지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도 매우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포지션 대비 신장이 크지도 않고 운동능력이 뛰어나지는 않기에, 수비에 기울이는 노력에 비해 강력한 수비수는 아니며, 속공에서도 빛을 발하기는 어렵다. 2012년에 오른쪽 무릎을 다친 이후에는 파괴력이 조금 줄어들기도 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돌풍을 일으키던 멤피스에서 그 리더로 리그 최고의 파워 포워드로 올라서려는 찰나에 다친 것이라 본인과 팀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쉽게 느껴지는 부상이다. 대단한 스피드를 가진 선수는 아니었지만, 신체 대비 매우 빠른 퍼스트스텝과 포스트 무브를 이용하여 좋은 위치를 잡은 후 밀어넣고 우겨넣는 것이 장점이었는데, 이 플레이의 위력이 부상 이후엔 다소 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